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징어 게임/등장인물/진행 요원 (문단 편집) ==== 연설관리가면 ==== ||<-2> {{{+3 {{{#ff0066 '''□'''}}}[br] {{{#fff '''연설관리가면'''}}}}}} || || {{{#fff '''배우(성우)'''}}} || 김병철[* [[김병철(배우)|김병철]]과 동명이인인 배우다.] ||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6일간 모두 여섯 개의 게임에 참가하시게 됩니다. 여섯 개의 게임을 모두 이긴 분들께는, 거액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지금 이 자리에 서 계신 분들은 모두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 삶의 벼랑 끝에 서 계신 분들입니다.[* 여기까지가 예고편 첫부분에 나온 오징어 게임의 대표격인 대사이다.] 저희가 처음 여러분을 찾아갔을 때도 여러분들은 저희를 믿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저희는 게임을 하고 여러분에게 약속된 돈을 드렸습니다. 여러분께선 그런 저희를 믿고, 모두 자발적으로 어떤 강압도 없이 이 게임에 자원하셨습니다. 지금 다시 선택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돌아가서 남은 인생을 빚쟁이들에게 쫓기며 쓰레기처럼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저희가 드리는 마지막 기회를 잡으시겠습니까?"''' >'''"게임에 참가를 원하지 않는 분은, 지금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게임을 끝마친 참가자는 201명입니다."'''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여러분들을 협박하거나 돈을 받아내려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 대사는 "저희는 여러분들을 '''해치거나''' 돈을 뜯어내려는 것이 아닙니다."였지만 대놓고 2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눈앞에서 죽여놓고는 해치려는 것이 아니라고 궤변하는 것이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했는지 '협박하거나'로 재녹음되었다.] >'''"[[규칙|동의서]] 제 2항. [[오징어 게임|게임]]을 거부하는 참가자는 [[죽음|탈락으로 처리된다.]]'''"[* 참가자들에게 경고 사격을 하고 나서 한 말이다.] >'''"...맞습니다."'''[* 경고 사격 후 상우가 동의서 제 3항(참가자 과반수가 동의를 하면 게임은 중단된다.)을 언급하자, 근엄과 카리스마를 유지했던 연설관리가면이 유일하게 힘 없는 목소리를 보인 장면이다.] >'''"여러분의 뜻에 따라 게임의 중단 여부를 투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민주적인 투표 절차를 방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여러분들과 헤어지게 돼서 저희도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여러분들을 위한 기회의 문을 완전히 닫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다수가 게임의 재개를 원하시면 언제든 게임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투표 결과가 오징어 게임의 중단으로 나오자, 참가자들을 상대로 고개를 숙이며 예의바르게 던지는 인삿말이다. 겉으로는 예의바르게 안타깝다라는 말을 하지만, 참가자들이 살인게임보다 더한 지옥의 삶을 살고 있으며 다시 복귀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결국 지옥같은 삶을 견디지 못하고 참가가의 대다수가 게임에 재참여하게 되었다.] >'''"다음 상대를 추첨하겠습니다."''' >'''"다섯 개의 게임을 모두 통과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경의와 축하를 표합니다.''' >'''"다음 게임에서 더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음을 보는 선물입니다.''' >'''"[[성기훈|456번]]이, 게임을 그만 하겠답니다.(456, wants to stop the game.)''' 1화의 첫 장면부터 시작해 중후한 목소리를 자랑하는 메인 진행 요원. 참가자들의 막말에도 감정의 변화 없이 대응하고 여러 돌발 사태 속에서도 침착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등 메인 진행 요원을 맡을 만한 유능함과 카리스마를 뽐낸다. 첫 게임에서 통과한 참가자들이 내보내달라는 요구에 위협사격을 하면서 억압하지만, 투표를 진행해 달라는 요구에는 군말없이 받아들인다. 그러나 참가자들에게 돈다발이 쌓인 돼지저금통을 보여주면서 참가자들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는데, 상금은 유가족들에게 1억씩 들어갈 것이고 여러분들은 빈손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말에 참가자들도 크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 때문에 찬반투표도 절반이 갈린 끝에 게임이 중단이 되었고, 게임이 중단이 되었지만 안타깝다라는 말만 하고 아무런 미련 없이 참가자들을 순순히 밖으로 내보내준다. 애초에 참가자들은 집도 없는 사람들도 있고 대부분 빛에 시달리면서 사실상 살인 게임보다 지옥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실제로 미녀도 밖에 나가봤자 생지옥이라고 언급을 하기도 했으며, 민태는 자신은 집도 없고 갈 곳도 없으며 여기서 뭐라도 하다가 죽을 것이라고 했다. 그 때문에 참가자 대부분이 다시 재참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걸 알고 있었고 미련이나 투표를 해서 내보내달라는 요구에도 군말 없이 받아들였다. 목소리와 어투가 [[김상중]]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 5번째 게임까지는 숙소와 게임을 설명하는 역할을 했지만 최종 게임에서는 직접 게임 진행을 담당한다. 또한 마지막 게임은 진행 요원들의 무전 내용까지 VIP들이 직접 듣는지, 여태까지 [[한국어]]만 쓰던 그가 [[영어]]를 사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